팥죽의 동지팥죽 만들기

 안녕하세요 해나리입니다오늘 해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라고 합니다동지는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기도 합니다.동지에는 팥죽에 백옥심을 넣어 만든다고 합니다.팥죽은 옛날부터 액막이 음식으로 동지에는 팥죽을 쑤어 먹는데 결혼 후에는 매년 어머니와 절에 가서 팥죽을 쑤어 먹곤 했는데 올해는 팥죽을 쑤지 못해 집에서 직접 쑤어 먹었습니다.

저도 팥죽은 항상 엄마가 끓여주고 절 가서 먹고 죽 전문점에서 한 그릇 사먹고 그랬는데 올해는 제가 직접 동지팥죽을 쑤어본 적이 처음이라 하루 종일 동지팥죽도 쑤어보고 백옥도 쑤어보고 제가 손이 커서 한번 쑤어보면 항상 많이 쑤거든요.팥을 200g 정도로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는데 저는 진짜 음식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 같아요팥을 1,000g 넣었거든요팥죽 좋아하고 이왕 만든 거 많이 해놓고 팥칼국수도 해먹고 엄마도 가져오고 이러면 또 해보면 별로 많지 않은 것 같아요.ㅋㅋ
손큰해나리의 동지팥죽 만들기와 백옥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팥죽을 끓이려고 하는데 팥이 있어서 같이 부탁했어요그럼 팥죽 만드는데 시간은 더 걸렸어요

재팥 1,000g, 찹쌀가루 200g, 멥쌀 400g


팥죽을 끓이려면 팥은 예시에 씻으세요.그리고 전날 밤에 물에 담가 불려줬어요팥은 일반 콩보다 조금 딱딱해요.
약 10시간 된 팥이지만 아직도 탱글탱글해요. 다시 한번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헹군 후에

충분히 찐 솥에 팥을 넣고 팥이 잠길 정도의 물을 뺀 후 한번 삶은 후 첫 물은 버리세요.팥의 떫은 맛을 없애줍니다.
한 번 삶은 팥인데 아직 안 불었네요팥이 보통 죽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라고 합니다.보통 콩보다 단단하니까, 잠시 삶아줘야 해요
새로 물 먹은 다음에 팥을 사다가 할게요물은 팥의 3~4배 정도의 물을 붓고 삶아 영양도 많고 오래된 팥이라 오래 걸렸습니다.
보글보글 중약불로 2시간 끓였네요
2시간 정도 지나고 나니까 팥이 많이 불었는데
아직 충분히 퍼지지 않아서 물을 더 보충해줬어요
팥의 3배 정도의 물을 붓고 삶아줬어요
1시간 정도 뒤에 확인해보니 팥이 적당히 익어 있더라고요옛날 친정어머니는 팥을 곱게 채썰어 팥죽을 쑤어 먹었는데 요즘은 믹서기가 너무 세서 저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믹서기로 윙~~을 갈아먹으면 얼마나 예쁘게 나누어졌나요~
푹신푹신한 융단처럼 잘 닦였어요 이때 팥칼국수를 만드는 팥은 아껴뒀어요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동지팥죽을 끓여야 되거든요
두 번째 팥을 삶는 동안 중간에 멥쌀을 씻어서 불려놨어요계란심지를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계란심지 만드는 방법은 아래 별도 설명 드립니다.

믹서로 팥을 잘게 부순 다음 팥을 삶아준 찜기를 깨끗이 씻고 그 찜솥에 쌀을 씻어서 줬어요.물도 쌀의 3배 정도 덜어서 잘 끓여주세요.
밥알이 충분히 퍼지면 으깨놓은 팥을 부어줄 거예요팥물에 불린 쌀이라도 넣고 끓이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팥이 타기 쉽습니다.그래서 밥을 한 다음에 해야 동지팥죽을 쑤어요
이 상태로 끓여주면 되는데 이대로 끓이면 팥이 타요계속 저어야 돼요.
팥죽이 딱딱해질 때까지 계속 저어줍니다이 과정이 제일 힘들었어요
밥알도 퍼지고 팥죽도 딱딱하게 쑤었어요이때 소금 간을 조금 할 수도 있는데 저는 안 했어요.중간에 간을 하면 팥죽이 빨리 말라요.그래서 간은 안 했어요.이렇게 팥죽이 쑤어지면 백옥심을 넣습니다.백옥은 팥을 두 번째로 찔 때 미리 만들어 놨어요
시라타마 심을 만드는 방법은 찹쌀가루를 잘 반죽하는데 저는 습식쌀가루라서 찹쌀가루에 간이 조금 더 되어있어서 소금을 넣지 않았는데 이거는 찹쌀가루면 소금을 하나씩 넣고 물도 좀 넣어야 합니다저는 습식 쌀가루라서 뜨거운 물(정수기 온수)로 70ml 정도 조금씩 흘려보내면서 반죽을 했습니다
이렇게 반죽이 되면















조금씩 뜯어서 동그란 알갱이 심지를 만들면 돼요

팥을 삶는 동안 흰 구슬 심을 만드는 방법을 했기 때문에, 흰 구슬 심을 만든 후에는 비닐 팩으로 흰 구슬 심이 마르지 않도록 덮어 주었습니다.
팥죽 만드는 마지막 단계에서 쌀가루를 넣고 저을 때 한쪽에서 새알심을 뜨거운 물에 삶았습니다.백옥 심지를 넣고 백옥이 떠오르니까 백옥 심지가 탄 거야

체에 쳐서 찬물에 적셔 식힌다.

팥죽이 딱딱해지면 그때 그 달걀 심지를 넣고 끓이면 돼요조금 먹을 양만큼 새로운 알갱이를 만들면 되잖아요!
백옥의 심지는 익은 거라서 오래 걸리지 않아요여기에 5~10분 정도 저으면 동지팥죽 만들기가 완성된다.
팥죽이 딱딱해서 너무 잘 나왔네요
저는 이렇게 만들어서 한 접시를 못 먹었어요팥죽은 냉면기에 먹으면 푸짐해요.
부드럽게 씹을 필요 없이 사르르 녹네요.중간중간에 씹히는 빨간 구슬 식감도 너무 좋고
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후에 단팥죽도 없고 생나무도 안 올라가고 남편도 이렇게 한잔 주면 맛있다고 두 끼나 단팥죽을 먹었습니다평소에 팥죽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되게 맛있게 먹었대요
지방마다 설탕으로 간을 하는 것도 있는데 저는 소금 간을 해서 먹는 게 더 맛있어서 짠맛을 생각했어요양념은 취향에 맞게 하면 돼요.
엄마도 반 나눠서 가져갔는데 진하고 맛있다고 칭찬해 주셨어요동지팥죽 쑤면서 친정어머니께 조언을 듣고 드릴 건 시어머니만 드리고 친정어머니께는 마음이 아팠어요엄마도 아빠도 팥죽을 좋아해서 간단한 것만 끓여먹어요 동지인 오늘 팥죽은 동생이 사드릴 테니까 저는 다음에 집에 갈 때 오늘처럼 찜솥에 솥을 끓여 보답하겠습니다뭐든지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잖아요.이번에는 동지팥죽을 쑤시면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도 터득해서 다음에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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