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통 다기, 찻잔,
12월에 리자에서 보이차를 산 적도 있고, 예전에 중국 여행에서 사온 보이차가 많이 남아 있어서 예쁜 찻잔을 구입하고 싶어진다.(집에 독일차, 영국차, 중국차, 한국차 등 차를 마시는 사람은 거의 나 혼자인데도 차가 너무 많아;;)
우선 마음에 드는 몇 가지를 먼저 구입.(크기는 모두 소주잔 크기)
금도화 문양의 밥그릇 (잔느낌; )금매화 모양의 찻잔.토우호우 티컵(녹상)토요 티컵 (홍상)청동 연꽃무늬 찻잔 받침청동 화판 밥그릇 받침홍동 연꽃 손잡이 찻잔 받침접시원래 은색 매실모양 찻잔도 주문했는데 품절이라는 ㅠㅠ 그것도 예뻤는데;;
뒷면에는 고무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크게 미끄러지지도 않아서 그냥 없는 게 좋을 것 같아.
자동차 판도 필요할 것 같아 찾아보다가 돌로 된 자동차 판을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거나 떨어뜨려 발등을 찍히면 어쩔 수 없는 걱정도 되고. 다른 구성품도 하나 하나 골라 사야해서 귀찮아서 목제품 세트로 구매.
해외직배송이라 1월 14일 주문을 해도 23일 도착한다고 한다.중국의 춘제(설) 연휴는 한국보다 길며 올해 춘제 연휴는 2430일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기간은 배송이 안 되는 바람에 하루나 이틀 늦게 주문했다면 2월에야 배송될 뻔했다.그런데 결국 연휴 전날인 23일 오후에야 우리동네 우체국에 도착하게 되었고, 연휴가 끝난 후 화요일인 28일에나 받을 수 있게 되었어.겨우 다 꺼내놓고 아래쪽에 플라스틱 물판이 있어서 물을 금방 버릴 수 있게 고무줄도 있지만 거의 안 쓰는 것 같은.(결국 차판과 찻주전자만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
잔이 작기도 하고 쓸데없이 너무 치워버려서 어차피 혼자가 아니면 둘이서 마실 거니까따로 구입한 글라스를 사용하도록 한다.보이차를 뜯어내.물을 부으면 주전자 밖의 물이 빨리 마른다.
보이차를 마시면서 폴 매카트니의 잉글리시 티를 듣고 있으니 영국에서 사온 차도 마셔야 한다는 생각이.
루이보스, 카다먼(쇼우가과), 건포도, 히비스커스, 오렌지껍질, 계피, 사과 등이 들어 있다고 한다.저 땅콩처럼 생긴 게 카다먼 같아물 붓고 한번 거르고아주 귀여운 티포트.뜨거워서 램프에 컵에 옮겨 담아.녹상 토호 찻잔에 차를 끓여카다먼 맛이 제일 강해.느긋하게 티타임~ (이것저것 할것도 많은데 소설만 읽고 있어;;;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