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DMARK 4에 장착! 캐논16-35F2.8III 광각렌즈
사진을 아주 잘 찍는 것도 아니고 노력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욕심은 난다. 나도 한 장의 사진에 모든 느낌을 내고 싶어. 좋은 기계를 구입해도 사진을 잘 찍지 못한다는 것은 알지만 지금보다 조금 나은 사진을 찍을 수는 있기 때문에 결국 기계를 포기할 수가 없어서 구입했다.사실 지금 '5DMARK4+신계륵'이라는 조합도 난 잘 못하고 있어. 아직 서툴러서 사진을 찍고 나서 왜 이것밖에 안 나오는지에 대해 아쉬워할 때가 더 많다. 그래도 지금 이 타이밍에 광각렌즈를 구입해 찍어 보면 내 사진 실력도 조금은 향상될 것 같았다.
특히 내가 원하는 사진은 풍경, 호텔이나 펜션룸 사진, 텐트 사진 등인데 이를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광각렌즈가 필수라고 생각했다. 언제는 사진을 잘 찍어서 오막포 구입했는지.. 그렇게 찍으면서 늘어나는 거야.
16-35를 구입할 때 F2.8과 F4가 있는데 렌즈의 밝기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나는 밝은 렌즈 F2.8을 선택해, II와 III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3을 선택했다. 컴퓨터랑 카메라는 이왕 살거면 최신버전으로 사자. 또 몇 년은 잘 쓸텐데...비주얼로만 보면 신계륵과 거의 같은 크기와 무게도 비슷하게 느껴진다. 물론 광각렌즈여서 구경이 좀 더 넓고 커 보였다. 사료도 포함되어 있는데 신계륵과는 달리 튤립 형태의 짧은 사료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런 형태를 제공한 데는 이유가 있을 테니 일단 사용해 볼 계획이다.
렌즈를 구입하면 필터는 필수로 붙는 게 광각 렌즈 필터는 특히 다른 것보다 조금 비싸게 느껴졌다. 물론 4~5만원대에 싼것도 있지만 보쯔는 BW필터를 사용해서 추천할께 나도 그걸로 할께. 이 필터 가격만 사악하게도 16만원였는데 내 렌즈는 소중하니까 이걸로 끼웠어.BW 필터 독일에서 만든 거구나 뭔가 비싼 것 같았어. 그리고 직접 만져보면 고급스러워 보인다.시험 삼아 베란다에 매달려 창밖 풍경을 찍어 보았다. 이 사진으로는 내가 광각인지 잘 모르겠다. 아래 길이 구부러지고 꼬불꼬불한 것 이외에는 느낌이 좋지 않았다. 아빠곰님이 광각렌즈를 장착하고 눈물을 몇 번 내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제부터가 시작인가...
5DMARK4+캐논 16-35F 2.8III로 찍은 사진 그래서 집 밖으로 가져와서 찍어봤어. 오~ 슬 느낌 나. 굴곡과 묘하게 휘어진 이 느낌~ 그리고 탁 트인 느낌...5DMARK 4+24-70 신계 늑신 계륵과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바로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드로 찍어봤지만 이렇게 차이가 난다. 신계륵은 정말 정확한 사진을 보여주는 느낌이랄까.. 새로 광각렌즈를 구입한 나는 광각의 풍미에 더욱 반응하고 있다.
나란히 비교하면 이렇다. 확실히 아니야. 이렇게 차이가 나니까 렌즈를 잘 산 것 같아.야경사진의 빛도 멋지지만 이건 다음 주에 베트남에 가서 도전해보자 저번에 베트남 호이안 야경사진이 엉망이었어.ㅠ.ㅠ당분간은 풍경사진과 캠핑장 전경사진, 호텔, 펜션룸 사진, 텐트 또는 타프사진에 열을 올릴것 같아~












